22년 7월 25일 월요일

정부에서 대우조선해양을 방산 / 민수 부문으로 분리해 매각하는 민영화 방안을 재검토중이다.

통으로 팔기에는 덩치가 크고 부채비율이 높다.

안 팔고 그대로 가기에는 산은의 지배구조 안에서는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대우조선 최대주주(55.7%)의 '최후의 카드'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인수는 EU의 불승인으로 무산됐고,

이대로는 경영 정상화도 안 되고, 일자리 감소 등 악순환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대기업에서 계열사들을 합병해 규모의 경제를 꾀하고,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유망사업분야를 분할해 외부 투자를 받았다면 올해에는 계열사들을 합쳐 덩치를 키우는 전략이다.

한화 /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디펜스&한화 방산부문

한화(한화건설) 흡수 합병

포스코 / 포스코인터네셔널&포스코에너지

KT / 스카이TV&미디어지니

롯데 / 롯데제과&롯데푸드

오뚜기 / 오뚜기라면&오뚜기물류서비스

경제불확성이 커지고 있어 1~2년간은 기업들이 계열사 합병과 사업 재편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정부가 세금을 통해 자영업자의 재기를 돕는다.

이왕 쓰는 거 정말 지원을 통해 재기에 성공하고 경제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주는 소상공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용산 한강맨션의 재건축초과이익 환수금 얘정액이 1인당 7억 7천 통보가 나왔다.

부동산 정비사업 3대 규제로 꼽히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 상한제, 안전진단 중 1가지로

이 규제는 조합원의 이익이 인당 평균 3천만원을 넘을경우 초과이익의 최대 50%를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제도이다.

지금 부담금은 35층 설계에 맞춘 부담금이고, 추후 68층 설계로 변경한 후 다시 재건축 부담금 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다만 문제는, 관련 규제들을 완화하려면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기본적으로 규제 완화에 반대하고 있다.

 

 

오마이갓..

WHO가 원숭이두창 확산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최고 경계 상태로 과거 신종플루, 에볼라에 내려졌고 현재 코로나와 소아마비가 선언되어 있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 빈발국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5개국 입국자를 대상으로 발열 감시 기준을 강화하고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 504명분을 도입했다. 

제발제발제발제발, 차라리 코로나 걸리는게 낫지 원숭이두창 막 동그란 두드러기 나는거 개극혐임 진짜 제발 확산되지 마라ㅠㅠㅠㅠ제발제발제발.... 이건 진짜 공포야...

 

ㅇ